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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번역] 니시아적영요(고만) - 제3장

차가운오미자 2021. 11. 1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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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콱角乖돨휠郎》믓찻 ^뒤4覽^ 離劤뫘劤:2017-12-14 20:05:18 쐈쉭匡欺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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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결정을 하자, 링사장은 전등석화와 같이 일을 처리했다. 교정정이 헝디엔에서 촬영을 마치고 나서 팀은 상해로 돌아왔고, 특별 훈련에 돌입했다.

그녀는 매우 철저하게 준비했다. 새로운 계정, 경기용 핸드폰, 선생님까지도 완전히 준비했다. 바로 링사장의 남편 아국이었다. 

링사장과 그녀의 남편은 어릴적부터 친구였다가 결혼을 했고, 원래 아국은 꽤 괜찮은 직업을 갖고 있었지만 링사장이 잘나가게 되자 아이를 돌보기가 힘들었고, 아국이 사업을 희생하고 가정을 가꾸기 시작했는데, 시간이 날때마다 게임을 했기 때문에 실력이 꽤 높았다. 최강왕자(레벨인듯)였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이 일은 최대한 적은 사람이 아는 것이 좋아. 그래서 아국을 너의 강사로 결정했어. 만약에 너가 걔만큼 실력이 올라간다면, 무대에 올라가서 괜찮을거야."

링사장은 말하면서 공작실의 소회의실 문을 열었다. 아국은 이미 안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급히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를 했다.

"앞으로 여기서 훈련을 하도록 해. 소주도 옆에서 보면서 좀 배워. 정정이가 좀 하게되면, 이 게임을 할 줄 아는 단단이를 오라해서 나까지 5명이서 한조를 맺어서 단체 훈련을 하자.

 

링사장은 일을 맡기고서는 본인의 업무를 처리하러 갔다. 아국은 교정정과 소주에게 게임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시작부터 아국은 교정정과 소주를 안심시키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

"이 게임은 사실 그리 어렵지 않아. 한 달정도 제대로 훈련하면 몇 개 영웅 캐릭터 정도는 충분히 잘 다루게 될 거야. 아니면 플레이어들이 다 도망갔겠지.:

교정정은 그 말을 들으니 매우 흥분됐다.

"일단 기본적인 것들부터 너희들에게 설명해줄게." 

그가 게임 세계면을 보여주었다. 

"매칭(게임 방식)이랑 랭크(게임 방식)는 알지? 매칭은 모두가 아무나 한꺼번에 같이 하는 거지만 만약에 티어를 받고 싶으면 반드시 랭크로 해야 해. 별 하나 하나씩 올라갈 수 있어."

이건 당연히 알고 있었다. 교정정은 고개를 끄덕였다.

"매칭 1대1, 3대3, 5대5. 하지만 대부분 5대5를 하지. 랭크전에는 5대5만 있어."

"다이아 밑에 랭크와 매칭은 거의 비슷해. 아무 영웅이나 골를 수 있는, 당연히 팀원이랑 캐릭터가 겹치면 안돼. 다이아 이상의 랭킹이 되면 징집 모드로 변경할 수 있어. 그 차이는 징집 모드에선 두 가지의 영웅을 (아마 다른 사람들이 못하게)금지시킬 수 있고, 두 번 연속해서 순서대로 그 영웅을 할 수 있어. 상대분이 선택하면 너는 못선택하지. 이따가 너가 경기할 때, 아마 이 모드일 거야. 직업 경기는 세 개 영웅으로 제한되고, 너가 나가는 그 이벤트 게임도 아마 그럴 거야. "

 

아국은 물을 한 모금 마셨다. "하지만 모드가 어떻게 되던지, 아마 하는 건 왕자협곡판일거야."

아국은 훈련영을 켜서 두 사람에게 지도를 보여줬다. 

"정정이도 해봤을거야. 이 지도를 보면 아래 세개의 길로 나누어져 있어. 일반적으로 쓰는 방식은 법사가 중간 길로 가고, 궁사가 서포터를 대리고 아래 길로 내려가. 전사랑 탱크는 윗 길로 가고 정글은 정글에서 야수를 죽여."

교정정은 어쨌든 이 게임의 대언인이었으므로 많은 것들을 이미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아국의 말을 끊지 않고 계속 그가 말하는 것을 들었다. 

"아링(링사장)이 나한테 게임회사쪽에서 어떻게 말했는지 말해줬어. 그들이 등록한 사람들 중에 임의로 5명을 뽑고 교정정 너까지 합해서 6명이서 2조로 나눈다며. 그렇게 하면 한 쪽에 3명씩이고, 각 팀에서 자유로 2명의 직업 선수를 뽑을 수 있다며. 5명이 조를 이뤄서 게임을 하고 말이야."

"일반 플레이어가 세봤자 직업 선수는 못이겨. 두 명의 직업 선수는 분명히 C위치를 할 거야. 그러니까 정정이 너는 서포터나 탱크를 열심히 연습하면 될 것 같아."

이미 C위치에 익숙한 교정정이 말했다. "나 싸울 수 없어?"

아국은 자기의 학생이 아직 게임을 제대로 배우기 전부터 C를 욕심낼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래서 말을 차마 잇지 못하고 교정정을 바라보았다. "너 이기고 싶어?"

교정정이 고개를 끄덕였다.

아국은 매우 권위적으로 말했다. "그럼 서포터 해."

 

아국은 이어서 자주 사용하는 영웅, 싸우는 위치와 기능 등을 한 번씩 소개해주었다. 그리고 결론을 내길, "영웅들 중에 서포터가 비교적 간단해. 그리고 욕먹는 경우도 적고. 정정이 너가 먼저 장비를 연습해봐. 이 영웅의 기능은 매우 간단해. 이기(二技)를 사용해서 팀원들을 힐해줄 수 있고, 팔살기 삼기(三技)로 적을 날려버릴 수 있어."

교정정은 자신감이 가득찬 채 고개를 끄덕였다.

계정에는 이미 모든 영웅 캐릭터를 다 사두었다. 교정정은 새로운 핸드폰으로 게임에 접속해서 장비를 골랐다. 아국의 궁사가 함께했다.

아국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래, 장비는 주로 궁사를 따라다녀."

그는 게임을 하면서 그녀에게 설명했다. "이기는 나의 hp를 다시 채워줄 수 있어. 그 기능을 나한테 대봐... 그래.."

금방 두 사람은 순조롭게 4극에 도착했다. 왕자영요 안에는 영웅사극에는 필살기가 있었다."너 머리 위해 빨간색 라인이 있는거 보이지? 그 선이 꽉 차면 장비의 필살기를 쓸 수 있어." 아국은 한편으로는 상대편 참열과 싱글탑을 쫓으면서 한 편으로는 교정정을 가르쳤다."오오" 교정정이 대답하면서 버튼을 눌렀다.화면에는 장비가 갑짜기 팽창해 몸집이 커졌다. 한 번 큰 소리를 내더니 상대반 싱글탑을 날려버렸다. 한 명의 참혈이 남아 잠깐 허둥지둥대다가 빠르게 본인의 탑으로 도망쳤다.아국 또한 멍해져있었다. "걔 곧 죽을 애였는데, 뭐하러 날려보내?"교정정  "....그냥 한 번 눌러봤어요"아국: "... 아무렇게나 필살기를 쓰면 안돼."시간이 조금 지나,아국: "이 시점에 필살기를 써서 걔를 날려버려. 잠깐, 내 참혈 개는 날리지 마, 나한테 가까이 와서..."마지막 한 마디를 할 때쯤 아국은 이미 죽고 말았다. 이렇게 세 판을 한 후에 아국은 땀을 닦으며 말했다. "이 영운은 너한테 잘 안맞는 거 같아. 우리 영웅을 바꿔서 한번 해보자. 손빈 어때, 손빈도 자주 쓰는 캐릭터야."또 세 판 후,"우마나 혈후를 써보다!"

 

이틀을 열심히 연습하며, 자주 쓴다는 서포터 캐릭터를 한 번씩 다 해보았다. 교정정은 괜찮았다. 하지만 아국은 오히려 자신의 기혈이 다 쇠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채문기나 장주를 쓰는 것보다는 그래도 낫네." 아국이 간신히 정신을 복돋우며 말했다. "높은 레벨의 판은 자주 사용되지는 않지만 플레이어를 뽖았을때 반드시 모두가 왕자라는 보장은 없으니까. 이렇게 하자. 내일은 하루 쉬고, 나는 집에 가서 널 어떻게 훈련시켜야 좋을지 생각을 한번 해볼게."

"내일은 광고를 찍어야해서, 어차피 연습할 수 없었어." 링사장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 "오늘은 일단 여기까지 하자.정정이는 일찍 들어가서 눈 좀 붙여."

"나 저녁에 내 핸드폰으로 좀 연습을 할게. 새로운 핸드폰이 손에 안익어."

링사장은 펄쩍 뛰며 말했다. "제발 그러지마. 다른 사람이 또 알게 되면 진짜 피곤해져."

교정정은 이틀동안 게임을 했지만 제대로 영웅사용법을 익히지 못했다. 하지만 게임에 대한 세세한 잡지식은 많이 배우게 되었다. 경멸하는 눈초리로 힐끗 보며 말하길. "첫 번째, 게임은 다른 사람들이 못보게 막고서 할 수 있어. 두 번째, 내가 아직도 부계정을 사용할 것 같아?"

 

저녁 9시가 되기 전, 교정정은 씻고 침대 위에 올랐다. 침대에 앉아 새로운 부계정을 만들었다. 

아이디를 뭐라 하지?

교정정은 잠시 생각에 빠졌다. 자주 사용되지 않는 qq번호를 찾아서 일단 qq에 가입했다. 그리고 그 계정을 연결하여 게임에 접속했다. 

그녀의 이 qq 아이디는 손수 별을 딸 수 있어(수가작성진)이었다. 게임에서 한 번 가입 시도를 하였으나 역시나 이미 어떤 사람이 사용중이었다. 그래서 그녀는 아무렇게나 타자를 쳐서 비슷한 id를 만들었다. 손수 면화를 딸 수 있어.

이렇게 이상한 이름은 역시 아무도 사용하지 않았다. 따라서 순조롭게 통과되었다.

새로운 계정으로 일단 들어가자 길고 긴 훈련 안내가 이어졌다. 게다가 쉽게 넘어가지지도 않았다. 교정정은 인내심있게 계속 클릭해서 결국은 정상 화면으로 다다를 수 있었다. 

막 '대전 모드'로 진입하려고 할 때, 손가락이 멈칫했다.

그녀의 시선은 화면 왼쪽의 친구들의 랭크 란에 멈췄다. 이 랭크란에는 이미 1위가 있었고, 1위는 전에도 알고 있었던 무궁무진한 별 같은 존재였다. 그녀는 망설이다 클릭했고, 그 사람의 id를 볼 수 있었다. 

옥토도약(우도) - (옥토도약: 옥토끼가 약을 빻다)

우도...

교정정은 그제서야 문득 생각해냈다, 최초의 최초의, 그녀가 이 부계정을 만든 이유. 그것은 바로 우도를 위해서였다.

 

하지만 교정정은 지금은 오래전의 소녀같았던 마음을 음미하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그래서 바로 대전을 시작해 연습을 시작하였다. 대전 모드에는 진짜 살아잇는 플레이어들과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와, 컴퓨터에서 만든 캐릭터들과 할 수 있는 모드도 있었다. 그녀는 혼자서 실제 사람들과 게임을 하기에는 용기가 없었다. 그래서 인공지능 모드로 들어가 채문희를 연습하기 시작했다. 한 판이 끝나서 나오자 게임에 갑자기 요청알림이 떴다.

 

옥토도약 (qq친구에서 불러옴)

영원한 다이어몬드3

이 당신을 5대5 왕자협곡으로 초대했습니다.

승낙, 거절

 

우도....

가 그녀를 끌여들였다?

 

교정정은 놀라 어벙벙해있었다. 그러다 눈썹을 치켜놀리며 '입장'을 클릭했다.

결과적으로 그녀는 어떤 방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그녀를 반기는 것은 일련의 물음표들이었다.

요개학료호황(개학하기 싫다) ?????? 우도, 너가 데려온 사람은 누구?

옥토도약: 잘못 눌렀어. QQ에 있는 사람

요개학료호황: 새로운 선수? 티어도 없는데?

왕자영요는 6개의 영웅이 있어야 랭크전에 들어갈 수 있었고, 그래야지만 가장 낮은 티어인 청동3을 띄울 수 있었다. 교정정의 부계정은 방금 만들어졌기에 당연히 티어가 없었다.

교정정은은 핸드폰을 붙잡고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마음이 굉장히 개운했다. 그녀는 생각했다. 우도 너가 10년 후에 날 귀찮게 하는구나? 조금만 기다려라 내가 널 제대로 매장해버리마.

 

사래모포: 시작하자.

용왕2001: 시작

 

전투가 시작되었다.

교정정은 채문희를 선택했다. 최근 며칠 간 그녀는 적지 않은 지식을 주입받았다. 채문희는 궁수를 쫓아다녀야 한다는 것쯤은 알고 있었다.

우도가 마침 궁사였다.

그래서 귀여운 채문희는 능청스럽게 "왕토도약"의 뒤를 쫒아다녔다. 굉장히 여유롭게 그를 함정에 빠뜨리려 기능이 있으면 바로 기능을 누르고 기능이 없으면 영광스럽게 대신하여 죽고, 완전히 책략을 지키지 않으며 의식없이, 스텝도 없이

교정정은 우도가 분명히 그녀때문에 매장당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그녀가 비록 일곱여덟번 죽더라도, 인생에 첫번째로 10분동안 상대방의 수정을 공격했다. 교정정은 마치 꿈같이, 환상같이 마구잡이로 날라다녔다. 거대한 기쁨이 그녀의 이성과 긍지심을 관통했다. 그녀는 이 판이 끝나기 전에 재빠르게 두 글자를 입력했다. '구해줘!!!"

뒤에는 느낌표를 엄청나게 덧붙이며 말이다.